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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횡성한우축제 횡성의인심 한우의자부심 횡성호수길제5코스

작성자 : 한반도투어   |   작성일 : 2023/11/05   |   조회수 : 179

[강원도 횡성군] 

횡성한우축제  횡성의인심 한우의자부심  횡성호수길제5코스  안흥찐빵


출발일자:2023-10-08 (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한우 '횡성한우'를 주제로 연계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테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많은 방문객과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나누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입니다














강원도 횡성군 한우축제장 특설무대입니다

특별출연:정동원...























횡성한우축제

한우구이터 먹거리  이모저모들...





























횡성호수길 이모저모들...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 길(횡성대-대관대리 3.0km 약 1시간), 

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약 2시간),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약 1시간), 

4코스 사색 길(화전리-망향의동산 7km 약 2시간 30분), 



5코스 가족 길(망향의동산 9.0km 약 3시간),

6코스 회상길(망향의동산-횡성댐 7.0km 약 2시간 30분)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안흥찐빵마을은 

서울과 강릉을 잇는 국도 42호선이 지나는 마을로, 예로부터 대관령을 넘어 

서울로 가는 영동지방의 길손들이 점심을 먹기 위하여 들르는 중간 기착점이였다. 



배고픈 길손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안흥찐빵은, 

흐르는 시간속에 옛 시절 추억을 담뿍 담은 국민 간식으로 성장하였다.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강림, 영월로 흐르는 주천강은 

안흥찐빵의 숙성에 알맞은 습도를 제공하여 현재 십여개의 찐빵업소가 성업중이다.



1990년대 초부터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안흥찐빵을 사기위하여 

연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흥찐빵마을을 찾고 있다. 안흥찐빵은 질 좋은 팥을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물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나게 한다.






매장소개
1968년에 개업한 '심순녀 안흥찐빵'은 전통방식으로 찐빵을 만드는 곳으로, 
안흥이 찐빵으로 유명해진 건 바로 이 심순녀 할머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낡은 외관에서부터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인위적인 팥 맛이 아닌 팥의 고유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팥 이외의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단 맛이 느껴집니다. 
20개/ 25개/ 40개/ 50개씩 포장된 박스 단위로 
구매해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