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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김제모악산자락의 금산사 벽골문화단지 국가인증체험농장 스타팜농촌체험 이모저모 (당일여행)

작성자 : 서울한반도투어   |   작성일 : 2021/10/26   |   조회수 : 83

[전라북도 김제시] 

김제금산사   벽골문화단지   국가인증체험농장 스타팜농촌체험 이모저모 (당일여행)

출발일자:2021-07-04 (일)












전라북도 김제시 도착후 금산사 관광

금산사 주변모습....금산사 가는길..............


































김제시 금산사

금산사는 백제법왕 원년(599)에 창건되었습니다.

766년 진표율사는 미륵장육존상을 세우고 미륵전을 지어 점찰법과 미륵십선계로 민중을 교화하였습니다.

1079년(고려 문종33) 혜덕왕사 소현 화상이 대사구와 봉천원구, 광교원구 등 총 88당 711칸의 대가람으로 중창하였고,

35부 353권의 불교전적을 판각하여 유통시킴으로써 유가종찰과 미륵성지의 위상을 한층 격상시켰습니다.



















즐거운 중식시간..................산채비비밥.........




































김제시 벽골제로  이동...............

















김제 벽골제

위치::전북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




소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쌓아 만든 최고의 고대 저수지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흘해왕 21년(330)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는데, 둘레가 1천 8백보”라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이 지역이 신라 땅이 아닌 백제의 땅이었으므로 나중에 연도를 고쳐서 신라가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실제로 만들어진 때는 백제 11대 비류왕 27년(330)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후 신라 원성왕 6년(790)과 고려 현종 및 인종 21년(1143)에 고쳐 쌓은 후, 조선 태종 15년(1415)에 다시 쌓았다. 그러나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더 많다고 하여 없어지고 말았다.



지금 유적에는 일직선으로 약 3㎞ 정도의 제방이 남아있는데, 1925년 ‘동진토지개량조합’에서 이 둑을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을 대는 통로로 고쳐 이용하면서 그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리게 되었다.


 



































김제 벽골제 쌍룡전설과 단야전설

전라북도 김제의 벽골제 에서는 청룡과 백룡이 싸웠다는 [쌍룡전설]과 
태수의 딸 단야가 용신제의 제물로 희생되었다는 [단야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