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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반도투어 | 작성일 : 2025/01/26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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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낙산해변 양양군 강현면 휴휴암 이모저모 출발인자:2025-01-25( 토요일) 낙산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이 창건하였다. 858년(헌안왕 2) 범일이 중건한 이후 몇 차례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다.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 때 그러나 2005년 4월 6일에 일어난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은 소실되었다. 낙산사 해수관음상 보타전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해수관음상이 있습니다. 해수관음상은 높이 16m의 거대한 불상으로, 이제는 낙산사의 상징이 되어 버린 불상입니다. 1972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5년 뒤인 1977년에 완성한 불상으로, 무려 700여 톤의 화강암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거대한 불상이지만 조각이 섬세하고 단아한 이미지여서 낙산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불상입니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은 송강 정철(1536~1593)의 <관동별곡>에 소개된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로 동해 일출경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671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낙산사”와 낙산사 창건 당시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해안 암벽 위에 설치하였다는 “의상대”, 의상대사가 홍련 속의 관음보살을 친견하여 설치한 “홍련암” 등 낙산사의 곳곳에 의상대사와 관련한 전설이 전하는 곳이다. 의상대와 홍련암은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노송들이 자리하고 있어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떠오르는 일출 경관으로 유명하여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휴휴암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바닷가에 자리한 암자다.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시작되었으나 1999년, 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면서 기도처로 유명해졌다. 묘적전 아래 바닷가에는 활짝 핀 연꽃을 닮아 연화대라고 이름 지어진 너른 바위가 있다. 연화대에서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를 찾아볼 수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밖에 발가락 바위, 발바닥 바위, 주먹바위 등 기이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신비감을 더한다. 때로는 해변으로 먹이를 찾아오는 황어 떼도 만날 수 있다. 휴휴암에는 묘적전, 다라니 굴법당, 관음범종, 지혜관세음보살상 등이 자리한다. 바닷가 언덕 위의 지혜관세음보살상은 휴휴암의 또 다른 명물이다. 동해용왕상과 남순동자상을 양쪽에 둔 지혜관음보살상은 뒤에 푸른 동해를 두르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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